오늘은 이멜을 보다가 면접 질문 관련 이멜을 읽었어요.
그래서 웹을 방황하다가 재밌는 미국 면접 사이트를 들어가서 읽게되었어요 ㅋㅋ
음...읽은 것은 친구가 많이 도와줫어요 ㅋㅋ 여러분도 좋은 친구 두세요^^
웹사이트에 엄청난 답글이 달린 질문! "왜 당신을 뽑아야 되나요?"
홍홍홍~~~~~ 답들을 보는데 ㅋㅋㅋ 장난치는 답도 많았는데 정말 핵심을 찌르는 답을 찾았습니다.
결론 '회사는 당신을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려고 한다' ㅋㅋㅋ 네.... 슬프지만 자본주의니까요...
그러면 '이윤을 극대화하려는데 내가 거기에 어떻게 기여할까?'에 대해 답하는 것이 답입니다.
그렇다고 88년도 답으로 제 한몸 회사에 바치겠습니다 그렇게 대답하시면 구시대 사람으로 오인 받아서 탈락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올바른 대답을 해야하나요?
모범답안 나갑니다~
자신의 재능이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되고
또 자기가 회사에 근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트덕할 것에 대해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회사랑 면접을 보신다면
'저의 해외경험과 경영 마인드가 00 자동차 해외전략을 세우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브라질 교환학생으로 갔을 때 자동차 시장에 조사를 했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00 자동차 세일즈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자주 해외출장을 간다고 들었는데 제가 더 해외에서 일하고 배우면서 회사 글로벌 전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 브라질 교환학생 너무 화려하다구요? 그러면 평범한 취업준비생의 회사 시나리오 답안입니다.
'저의 회계학 지식과 업무적응 능력이 회사에 기여하리라 믿습니다. 특히 저는 군대 있을 때 보직이 여러번 바뀌고 사령부로 차출됬는데 그때 많은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화하여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00회사에서도 일을 빨리 배우고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굳이 군대 이야기를 쓸 필요는 없지만 그냥 예시입니다.
답을 하실 때 늘 회사 관점에서 생각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오늘도 파이팅하시고 축복 받는 하루가 되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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