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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일상

옷 18벌 입고 항공기 탑승 시도한 미련한 남성


조금 웃기면서도 슬픈 뉴스를 보게 되었어요.


한 남성이 수화물 기준을 초과하자, 캐리어 안에 들어가지 않는 18벌의 옷을 다 껴입고 

비행기 탑승을 시도했다고 해요.


18벌이면 몸이 두배로 불었을듯?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국 항공에서 이 상태로는 탑승이 불가능 하다고 통보하며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라면 옷을 버리거나 공항 우체국으로 바로가서 EMS로 집에 다시 옷을 보낼 것 같습니다. 


정말 가져가야 한다면 추가금액을 내고 박스에 넣어서 수화물로 보내야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 남성은 분노를 했고 본인의 SNS에 글을 올려서 영국 항공에 항의 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인종차별이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인종차별이 아니라, 보안팀을 경고를 무시해서 그런 것 같아요.






2015년에 12벌의 옷을 껴입고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기절했던 사건까지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행동을 제재하는 것이 비행사 측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리어를 수화물에 실을 때, 정해진 무게 이상 나가면 정당하게 추가 금액 지불 하세요.


그리고 조금 무게 나가는거는 물건을 빼서 주머니에 넣어서 타는 거는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옷 18벌은 좀 정도가 심한 것 같아요^^


사실 제 옷이 과연 18벌 될까 궁금해요. 재킷, 코트 빼면 18벌이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 한국분들도 해외 여행 많이 가시는데,


이런 황당한 상황들 없이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1107118&cid=1011500&iid=2721206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