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무원 취업 준비생들 많이 힘들지요? ㅠㅠ 하지만 그들을 울리는 악덕 업주가 있습니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사장의 가게에 계속 되는 도난으로 인해 걸리면 200만원을 배상하게 하는 합의서를 쓰게 했고 결국엔 불구속 되었습니다. 이 악덕 업주는 취준생들이 범죄로 걸리면 공무원 시험에 불이익을 받을 것을 알고 일부러 협박해서 수백만원을 합의금 명목으로 갈취했습니다. 일단 합의 명목으로 갈취를 한 업주는 정말 나쁩니다. 이건 합의금으로 장사를 한 수준이니깐요. 하지만 여기서 더 안타까운 사실은 물건을 훔친 취준생들 입니다. 왜 훔치셨나요???? 공무원은 특히 청렴하고 섬기는 직장인데 과자를 훔치시다니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섬기려고 공무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편하게 사려고 지원을 하다보니까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공무원들도 많으시지만 안 좋은 분들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여러분 자신도 중요하지만 공무원은 섬기는 직장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끝으로 취준생들 갈취한 업주님 진짜 그러지 마세요. 합의금은 이해하지만 갈취하지는 마세요. 나중에 응징 당해요~ 2018년에는 더 서로가 아끼고 배려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C-Ss-763SIc
[사회문제]하루 3천원으로 버티는 공무원 준비생들의 이야기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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