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살고 있는 다람쥐는 덫에 걸려서 두 다리를 잃게 되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깡총깡총 나무를 타오르면서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는 다람쥐에게
두 발이 없다면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 ㅠㅠㅠ
두 다리를 잃어버렸을 때 Alkan이라는 사람이 다람쥐를 병원에 데려가서 간병해주고,
지금은 이스탄불의 한 의사를 통해서 다람쥐가 잘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람쥐의 다리를 쓸 수는 없지만, 수술이 필요했는데 무려 6시간이나 되는 대수술이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죽지않고 살아있어줘서 너무 감사해요.
특별히 다람쥐의 앞다리를 위해 제작된 특수 바퀴가 눈에 띄는데요.
병원에서는 다람쥐가 이 바퀴를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서 잘 지내도록 물리치료와 재활에 힘쓰는 것 같아요.
한 동물을 위해 멋진 일을 하고 있는 의사선생님! 그리고 다친 다람지를 구해주었던 멋진 사람!
저도 주변에 동물이 다치는 것을 본다면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겠어요!
성경 잠언 12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저희도 의인으로 말 못하고 힘들어하는 동물들 더 사랑하고 보해주기를 기도해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BySmYswh4_4&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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