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의 직장생활

[사회문제] 화장실에서 숙식하는 경비원들

시니냥 2018. 1. 20. 07:00

오늘 한 영상을 보다가 화가 났습니다.


강남에 한 아파트 경비실은 화장실에서 숙식을 한다고 해요.

이런 몰상시기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건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무리 강남 땅이 비싸고 노후한 건물들이 많다고 해도, 

숙식을 화장실에서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이런 일들을 보고 인권유린이라고 하는 거에요 정말!!




경비아저씨들 너무 마음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일을 당장 그만두고 싶으셔도 앞길이 막막해서 못 그만두시는 현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런 곳은 당장 일을 그만두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어르신들인데 더 계시다가 몸,마음이 더 상할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저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계시는 경비원분들에게 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에도 어떤 분들을 보면 경비 아저씨한테 너무 모질게 하는 모습을 봤어요.





여러분! 갑을, 갑질 그런거 생각하지마시고, 저희부터 낮아지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지옥은 모두가 자기가 최고다 하면서 잘난 척하는 곳이고 

천국은 모두가 자신을 낮추고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곳이라고 합니다.

서로를 더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GgAsQreNO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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