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의 일상
[대구생활] 폭염 속 하루 I
시니냥
2018. 6. 7. 07:00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요?~
대구는 더 덥습니당~ ㅠㅠ
얼마나 덥냐구요?
저는 업무상 밖에 나갈 일이 은근 많은 편인데요...나갈 때 마다...
정말 녹아내립니다.
나가는 순간 열기로 옷이 완전 소금에 쩔어버려용!
제 이쁜 화장은 GOOD BYE~
화장품 좋은 것 써라구요? 저~ 괜찮은 화장품 써요~!
그런데 저는 땀을 워낙 많이 흘려서 ㅠㅠㅠㅠ
은행에 들어오면 천국! 아 시원해>_<
은행 볼일 다 봐서 회사로 복귀하기 싫지만 가야지요~ㅠ_ㅠ
걸어온만큼 돌아가야되요.
더워요. 아~~~주 더워요.
회사에 돌아오면 아~~~ 다시 살 것 같아요.
얼른 화장실 가서 다시 이쁘게 꾸미지만 ㅋㅋㅋ
이미 회복불가....
출근할 때 얼굴이랑은 달라요 ㅋㅋㅋㅋ
이제 다시 열심히 일을 해요.
퇴근을 하려고 해요.
아.. 덥군요...
지하철에 에어컨이 나와도 사람들이 많아서 더워용 ㅠㅠ
그리고 집에 가면 에어컨을 안 켜요 ㅠㅠ
전기값 아껴야죠!!!!
그래도 집에 가서 너무 좋네요.
오늘도 축복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