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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조심하기

[사기꾼 시리즈] 아파트 관리소장의 물 장사 오늘은 정말 황당한 소식을 전합니다. 강원도 한 아파트에 관리소장이 수돗물 대신에 지하수를 매일 아침에 공급했다고 합니다. 그 기간은 무려 8년이며 횡령한 돈은 무려 8천만원이었습니다. 정말 경이롭네요. 이렇게 해서 돈 벌 생각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고 주민들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 정말 마음이 아프면서 화가납니다. 먹고 마시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보면서 화가나서 흥분 했네요.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해야지요 ㅠㅠ 하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더 화가 나는것 같습니다. 예수님 그 관리소장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악한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늘 아파트 관리소에 관심 가지시기를 권합니다.. 더보기
사기꾼 조심하기 4편 오늘은 마음이 조금 아픈 이야기입니다. 일본 카누선수가 자신이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라이벌 물통에 금지약물을 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라이벌은 도핑으로 출전을 못하게 됬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낀 가해자 선수가 양심선언을 하면서 진실은 모두 밝혀졌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일단 일본하면 그래도 믿을만한 일본제품/ 일본 서비스, 장인정신 실력으로 겨루는걸로 유명한데 헐! 이번 일은 정말 쇼킹합니다. 그리고 그 수법의 교묘함에 또 놀랐습니다. 몰래 금지약물을 마시는 물에 넣는 것이 얼마나 비혈하고 악한지! 아 저도 더 경계를 해야겠어요. 모두 의심하면 안되고 다 경계하면 안되지만 조심은 해야할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픈게 스즈키 선수도 참 잘하는 선수라고 하는데 우승의 욕망이 참 무섭네요 ㅠㅠ 하긴 한국에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