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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직장생활

사내 연애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인터넷에 뒤지다보면 사내연애 필승법, 성공기, 비법--- 별별 것 다 있는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사내연애하다가 망하는 지름길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보겠습니다. 1. 너무 비슷하게 퇴근하지 않기. 아...이거 정말 선전하고 싶으신가요? 솔로 과장님 명치를 치고 싶으신가요- 노처녀인 김대리에게 트라우마를 주고 싶으신가요 하지마세요--사람들 다 압니다. 서로 다른 시간에 퇴근하세요. 2. 회사 10분 근처는 회사입니다. 절대 회사 가까운데서 만나지 마세요. 역 반대방향이고 뒷골목이라고 안심하고 커피샾에서 데이트하다가 과장님 만나십니다 --- 멀리 가세요-- 3. 조금 가까이 앉기. 너무 가까이 앉으면 티나니까 조금 멀리 앉아봐야...걸립니다. 그냥 멀리 앉으세요. 애정표.. 더보기
부산대병원 의사 폭행 사건 아직도! 우리나라에 폭행과 욕설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어요! 심지어 병원 전공의들이 지도 교수에게 폭행을 당한 일이 신고되었습니다! 병원의사들이 군기 잡는다고 구타한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폭로가 일어나고도 폭행사건이 일어났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 아픈 사람 병 고쳐주는 직업이 의사인데 이 의사는 멀쩡한 제자들을 아프게 만들어버렸네요 ㅠㅠ 수술용으로 사용하는 수술 기구까지 손을대면서 전공의들을 구타하기까지..정말 너무 끔찍한 것 아닌가요. 기사를 읽는 내내 화가 나면서도 마음이 아팠어요.시퍼렇게 피멍까지 들고, 상처 투성이인 몸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만든 사람에게 아픈 환자를 맡길 수 있을까요?ㅠ_ㅠ 우리나라의 잘못된 업압적이고 강압적인 문화가 불러 일으킨 참혹한 .. 더보기
오피스 로맨스, 사내연애 이야기 이 주제를 언제 다룰까 생각했는데 드디어 다루네요. 오늘은 사내연애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아...어떤 이야기들 들어보면 이거는 뭐 드라마나 영화수준입니다. 어떤 분 이야기 들어보면 거의 첩보 영화 수준인데요. 일단 사내연애가 은근 잘 일어나기 쉽습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였고 또 오랜 시간 같이 보내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뚜뚜뚜루뚜 (BGM) 자 그러면 사내연애가 잘못된 것일까요? 아닙니다. 남녀가 사랑하는데 하하하---사내연애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사내연애를 회사에서 싫어할까요? 일단,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연애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회사들이 싫어합니다. ㅋㅋㅋ 하라는 일은 안하고 연애해서 ㅎㅎㅎ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는 소송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상사가 자기 직위를 이용.. 더보기
직장에서 잠 잘자는 방법 신성한 직장에서 잠을 자라구요?! 어머! 여기는 일하는 곳입니다! 자는 곳이 아니에요! ㅋㅋㅋ 일 똑바로 하라면서 혼내는 상사들이 주무시는 것을 자주 보셨지요 ㅎㅎㅎ 이해해주세요. 상사되면 힘듭니다. 진급해야지 밑에 직원들 책임져야지--- 오늘은 그래서 직장에서 잠 잘자는 방법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짱박혀서 주무시라는 것이 아니라 점심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쾌활하게 자는 방법들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1. 자기 전에 물을 드세요. 물을 드시고 주무시면 깨운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때문에도 일어나지요 ㅎ 하지만 너무 많이 물을 주무시기 전에 마시면 속이 울렁거려서 잘 못잡니다. 한컵만 드세요. 2. 잘 때는 안대, 귀마개, 베게, 이불 다 사용하세요. 누가 욕해도 괜찮습니다. 누가 대신 자.. 더보기
회사에서 양치하기 팁 재밌는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ㅋㅋㅋ 왜 한국사람들은 회사에서 양치를 하냐고 외국친구들이 물어보네요 ㅎㅎㅎ 왜냐구요? ㅋㅋ 우리는 깨끗하니까--- 네 그것도 맞는데 일단 양치를 하면 입냄새가 안나고 잠이 깨서 좋습니다. 그러면 능률도 올라가겠지요~ 그리고 하루종일 앉아있는 것보다 그래도 조금 더 이동하는게 좋겠지요- 그런데 냄새나는 화장실에 어떻게 양치하냐고 친구가 물었습니다. 정답은 ㅋㅋㅋ 사람들 없을 때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오늘은 회사에서의 양치팁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1. 큰 치약 사세요. 늘 치약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누어서 쓰세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2. 예비 칫솔도 두세요. 칫솔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세요. 그게 사랑입니다. 3. 칫실 사용....ㅋ.. 더보기
[직장생활] 직장인이 알아야 할 복장규정 오늘은 회사 내 복장규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등학교도 아닌데 왠 복장규정이냐구요? 회사에서도 복장규정이 있답니다^^ 각 기업마다 특정한 유니폼을 입어야하거나, 용모 상태 등에 대한 규칙을 따로 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예를들어서 병원에서는 의사는 의사흰가운을 입고 있어야하고, 간호사는 간호사 복장과 간호사용 신발, 식당에서는 앞치마, 위생모자와 위생장갑.. 그리고 건설현장에서는 안전모와 안전복을 입어야 하는 등등.. 그런데 일반 행정직, 사무직으로 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복장규정이 있고 오히려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괜히 관련된 네이버 검색이 많은게 아니에요~ 그러면 복장규정의 유효성은 어디까지일까요? 일단 회사 상사가 업무 수행에 있어서 어느정도 범위 안에서는 근로자에게 명령이나 지시를 할.. 더보기
[직장생활] 직장인이 알아야 할 야근수당 오늘도 활기차게 출근하는 멋진 직딩분들! 여러분들도 야근을 자주 하나요? ㅋㅋㅋ 저는 조금 했습니다 ㅠㅠㅠ 제 지인은 일주일에 야근을 기본으로 2번 그리고 한달에 최소 10번 이상은 야근을 한다고 합니다. 오 마이 ---- 그런데 회사 상사의 지시로 긴급한 상황에 놓여서 급하게 야근을 일주일 내내 하게 되었는데, 회사 방침 상, 그시기에 야근을 하지말았어야 했다고 합니다. 언브리버블--- 그렇다면 일주일 내내 11시까지 야근했던 수당을 받지 못하는 걸까요? NO! 당연히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요! 노동은 신성하고 받을 것은 받아야지요! +__+ 이미 법원 판례에도 분명히 나와있다고 합니다. 회사 측의 근무 승인 여부와 상관없이 근로자가 근무를 했다면 '연장근무 수당과 야간근무 수당을 줘야 합니다.. 더보기
직장인들의 효율적으로 야근하기 팁! 저번 포스트에는 '야근을 덜 하는 방법'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이번에 포스트에는 덜 고통스럽게 야근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최대한 일찍 가세요! 이게 최고의 팁입니다. 얼른 끝내시고 가세요! 그래야 덜 스트레스 받고 다음 날 들 힘듭니다. 2. 저녁/ 야식 적게 드세요. 야근하면 보상 받겠다고 거하게 먹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음주까지 하시는데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야근 하실 때 적게 드세요. 그래야 다음날 들 힘듬니다. 3. 담배/ 간식 타임 노우! 얼른 일 끝내고 집에 가세요. 야근 때 담배/ 간식 시간은 그냥 한시간 넘어갑니다. 회사/상사/사회 욕하고 친구/가족한테 전화하다가 일은 미루어지고 더 늦게 갑니다. 4. 운동하세요! 이게 정말 꿀팁입니다. 힘든데 왠 운동이냐구요? .. 더보기
야근을 덜 할 수 있는 방법 오 야근---- 저도 야근을 좀 했지요....월화수목금....금은 어쩌다 빠졌지요 ㅜㅜ 아 야근수당 못 받고 일할 때가 제일 힘들지요... 몸 아플 때 야근하면 OTL 집에서 가족이 기다리는데 야근하면 정말 눈물나지요. 오늘은 야근을 덜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야근이 합리적인데서 일하세요. 야근이 일반화된 회사는 흠흠흠...좀 더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야근이 많지 않은 부서를 잘 찾아보세요. 2. 쓸데없는 야근은 피하세요. 직장상사 때문에 야근하는 경우가 좀 많지요....그냥 용기내서 가세요. 찍혀도 한명씩 용기내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불이익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를 표현하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사무실 분위기를 흐리는 것은 방지하세요. 3. .. 더보기
직장 상사가 자랑할 때 지혜롭게 대처하기 추석 끝났지요---- 그리고 이제 자랑을 딱 시작하시는 상사분들이 계십니다.ㅎㅎㅎㅎㅎ 특히 놀러간 것 자랑을 많이 하실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노하우^^ 첫째, 잘 들어주세요. 네네네네네~~~~ 좋으시겠다고 칭찬해주세요. 사진/ 동영상도 보여달라고 하세요. 다음에 놀러갈 때 고려하겠으니 정보도 알려달라고 하세요. 조금 더 고급스킬은 핸드폰으로 그 지역을 검색하여 같이 이야기를 하세요. 조금 더더 고급이시면 영어/ 해외 웹사이트로 보면서 이야기를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직장생활 지혜롭게 잘 하셨습니다. 둘째,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세요. '이대리~' 부르세요. 사원, 인턴도 부르세요. 사람이 자연스럽게 많아지면 급한 일이 있다고 하시고 자연스럽게 퇴장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대리한테 미안할 수 있는게 함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