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의 일상
옛날 직장 동료와 길을 가다가 마주친다면?
시니냥
2017. 12. 2. 21:20
여러분 다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동네에 시장에 갔다가 잠깐 실습했을 때 같이 근무 했던 분을 마주쳤어요!
너무 신기한거 있죠? 그것도 거의 1년만 같은 동네에서요ㅎㅎ
너무 반가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네요.
여러분들은 이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추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
모른척 하시나요? 아니면 반갑게 인사하나요?
이전 직장에서 그 사람과 사이가 좋았던 나빴건 간에
밖에서 마주치면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는 것은 좋은 예의인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도 잠시 옛추억이 생각났답니다.ㅎ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을 위해서 재충전 하는 시간 보내세요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