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직장 다니시면서 공부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지혜 많이 주시고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의 그룹스트디의 덧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쓰면서 마음이 좋지는 않아요.
열심히 다 공부하고 자격증, 승진, 유학 준비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만든
직장인 그룹스터디 하지만 빛보다 그늘이 흑흑흑...
오늘은 직장인 그룹스터디에서 조심해야할 것들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1. 누가 짱이냐!
우와~ 대학생도 아니고 WOW~
'누가 스터디를 주도하느냐' 두고 꽤 많이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합니다.
대기업, 학력 별별것 다 나옵니다- 허허허허- 진짜 그러지 마세요.
그냥 책임감 제일 강한 사람이 스터디 이끄세요.
웃으시지요? 실화입니다. 회사에서는 말단 하지만 스터디에서 자존심 회복하고 싶은 사람들 꽤 많습니다.
그리고 내가 과장인데- 호봉 나오고 난리납니다..하지마세요-
2. 어느 회사가 더 힘드냐 배틀
우와~ 야근, 미친 상사, 누가 더 불행한지 배틀합니다. 진짜 힘듭니다.
공부하러 온게 아니고 누가 군생활 더 힘들게 했나 배틀입니다.
공부 시간은 3시간인데 2시간은 회사 푸념입니다- 그러면 모두가 다 같이 우울해집니다.
회사, 부정적인 이야기는 그만! 그러다가 정치나 육아 이야기 나오면 그날 스터디는 끝....
3. 스터디 준비 안하는 사람들.
회사일 집안일 때문에 스터디를 제대로 준비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습적인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그러면 스터디의 효율성이 전체적으로 떨어집니다.
4. 자꾸 야식, 술 마시자고 하는 사람.
회사 일 때문에 힘들어서인지 자꾸 뭐 먹고 하자 마시자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물론 삶이 힘드니까 그러겠지요. 하지만 여기는 스터디 모임이지 친목모임이 아닙니다.
5. 내 선배, 내 친구는 그렇게 공부 안 하던데...
하라는 스터디는 안하고 자꾸 딴지 거는 사람 있습니다.
'내 선배는 그렇게 공부안하고 MBA 잘 갔는데?', '내 후배는 다른 학원교재 쓰라고 하던데?' 정말 힘듭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계속 딴지 거는 사람있습니다-
아- 정말 암울하지요- 잘못 스터디그룹 걸리면 망합니다.
정말 스터디그룹 때문에 새로운 스트레스, 적들이 생기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 좋은 스터디그룹을 고르세요. 사람들을 잘 보세요-
어떻게 알아보냐구요? 그는 다음 포스트에서~~~
그리고 사랑하세요. 답이 없습니다. 특히 크리스찬들은 사랑하세요.
원수도 사랑하는데 좀 별나고 짜증 유발하는 스터디원드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사랑하기 힘드시다구요? 그러면 스터디그룹을 잘 고를 수 있게 기도해요 ^^
여러분 모든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아시지요
지혜가 넘치는 하루되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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