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찜, 복어튀김, 복어국!
여러분 복어 요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해서 가꿈 가족들과 유명한 복어식당에가서 복어요리를 먹는답니다.
오늘은 복어를 잡는 복어 잡이들의 현장 속을 들여다 볼까요?
복어가 잡히면 복어 배가 점점 불룩해지는데
이건 복어가 상대방 겁을 주려고 하는 거라내요.
심통 부리는 모습이 귀여워요 ㅎㅎㅎ
복어는 면도날 만큼 날카로워서 복어가 손마디가 잘릴 정도라고해요.
오통통~한 복어가 생각보다 까칠하고 무섭네요...
복어 내장에는 테트로도톡신 이라는 맹독성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제거하지 않은 채로 먹게되면 생명에 위험이....
실제로 복어 요리를 잘못 먹고 생명을 잃은 분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복어를 해체할 때에는 복어 조리 기능사들만 가능해요!
새벽 5시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20시간 이상 복어를 잡아야 하는 복어잡이들.
언제 복어가 잡힐 지 모르기 때문에 쉴틈없이 2만 여개의 낙시줄을 가지고 복어른 잡으시는 분들이네요.
오랫동안 조업을 하기 때문에 배 안에 있는 냉동실에 복어를 잘 보관해야한데요
이 모든 일들도 복어잡이들의 몫.
하지만 무엇보다 복어를 잡고나서 배가 출출할 때 바로 먹을 수 있는 복어 요리!
이건 어느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잘 수 있는 시간이 2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어요.
모두들 일을 하는 이유가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아버지가 떠올랐어요.
요즘 4차 혁명시대라서 기계가 인간을 대신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로봇은 절대로 복어잡이들의 기술을 따라가지 못할 거에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을 복어잡이들이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일하고 육지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복어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hAK4sEZQN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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