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참치 해체사

회로 맛있게 먹고 통조림으로도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참치

오늘은 참치 가공 공장에 가서 참치 해체사들을 만나보았어요!


참치 가공 공장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이 공장은 원어를 분해해서 가공하는 곳이에요.

여기에 참치는 100% 횟감으로 가공해서 물류로 나간다고해요.

맨손으로 잡으면 손가락이 얼어버릴 정도로 단단하게 얼리는데요

초저온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싱싱한 횟감이 불가능 하다고해요.

저도 저온인지는 알았는데 초저온인지는 몰랐어요. 작업하시는 분들

추위 때문에도 많이 힘드시겠에요-

참치 무게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아시나요?

개당 40~50kg 인데, 더 큰 참치는 80~100kg까지 무게가 나가요.

우와... 정말 사람무게나 마찬가지네요.

그래서 다리에 맞으면 골절상을 입기 때문에 조심히 일 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꽁꽁 언 참치랑 부딪히면 아---거의 둔기 수준일듯...

참치는 어떻게 해체 될까요?

주로 머리, 가마, 상뱃살, 뱃살, 몸통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하루에 200마리의 참치를 해채하는 가공 공장 분들

영상 5도 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손도 시리고 몸이 많이 춥다고해요.

아.. 정말 마음이 아파요ㅠㅠ





그런데 참치 해체사들을 보면 기계를 이용해서 참치를 해체하지만

결국에 참치 해체 시에 각 부위들을 섬세하게 해체하는 모습은 기계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처럼 아직도 기계가 못하는 일은 많습니다. 특히 섬세한 일은 조금 더 발전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요즘 인공지능에게 일자리 없어질까봐 많이 걱정되시지요. 하지만 섬세한 일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여러분- 진로 선택이나 직장 고려하실 때 섬세한 일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얼마 전 뉴스에서 참치가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 멸종이 안되기를 기도합니다. 참치 사랑합니다 ㅠ

그리고 힘들게 참치를 해체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참치요리를 먹을 때 더 감사하며 맛있게 먹을게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w0p_Xph6S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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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