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신의 취업

PT 면접을 준비하는 팁


이번 PT편은  지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지인 분 PT면접 주제는 한 유명한 대기업의 미국 진출 관련 전략이었습니다.


친구는 금융/경제학쪽이고 연구를 해서 PT를 열심히 준비하여 


PT를 면접관들 앞에서 열심히 발표를 했습니다.


일단 PT면접은 형태에 따라 발표 도중에 질문을 할 수 있고 발표 후에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 친구는 발표 중에 질문들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팁. 보통 면접관들 중에는 정말 예린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고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려고 헛소리 질문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질문 다 대답을 잘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상한 질문들이 막 들어와도 침착하게 잘 방어해야 됩니다.


욱하면 감점입니다. 사랑으로 참으셔야 합니다.


제 친구는 발표 중에 한분께서 정말 좋은 질문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자 여기서 두번째 팁. 정말 예리한 질문이 나와서 질문을 못할 때는


모르겠다고 대답하시고 더 조사해보겠다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괜히 지어내면 더 궁지에 몰리고 망합니다. 


일단, 모르겠다고 넘기고 계속 발표를 하는데 갑자기 면접관 한분이 PT가 마음에 안든다고 했습니다.



셋째 팁, PT가 마음에 안 든다고 아니면 발표 능력을 공격하는 질문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침착하시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세요. 괜히 반박하면 감점....


다음에는 더 신경쓰고 PT를 고치겠다고 대답하고 지인은 발표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다 끝나고 칠문을 받는데 전혀 상관없는 질문들을 받았다고 합니다!


넷번째 팁, 끝나고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일부러 그런지는 모르지만 끝에 면접관들이


복병으로 이상한 질문들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이미 정신이 나가있으면


큰일 납니다. 끝났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집에 가서 문 닫고 


침대에 누우시면 끝나는 것입니다. 절대 긴장 늦추시면 안됩니다.


마지막 팁, 면접 끝나고 들어주신 면접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세요. 헛소리한 면접관


마지막에 복병 면접관 모두 사랑해주세요. 이분들은 하루종일 면접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면접 진행하는 것도 진짜 피곤하고 힘듭니다. 그리고


이상한 똘기 있는 지원자 만나면 면접관들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러니 끝에는 훈훈하게 진정으로 감사하고 사랑해주세요---


모두 취업을 향해 파이팅!


면접질문 삼성편 I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명신의 취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질문 - 삼성편 III  (0) 2017.10.09
면접 준비하기, 나의 단점을 말하라  (0) 2017.10.08
면접질문 삼성편 II  (0) 201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