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아르바이트가 있는 것은 다 아시지요^^
하지만 만약 어린이들을 위한 알바가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거는 아동착취라구요! 아닙니다. 건전한 알바 문화입니다.
미시간 주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옥수수 농사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들은 끝이 없는 옥수수 밭에서 detassling, 즉 옥수수끼리 원하지 않는 수정을 방지하기 위해
옥수수 꽃을 뽑는 것입니다.
이것이 막노동이라구요?
네 노동이 맞지요. 하지만 이 일을 통하여 학생들은 용돈을 벌고 또 일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한국은 아이들의 운동 및 활동 부족으로 각종 질병과 비만이 심해지다고 있다고 하지요.
한국에서도 이런 건전한 알바가 도입되어 학생도 배우고 사회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거 보면서 옥수수가 참 많구나 그리고 옥수수로 만든 팝콘을 감사하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 옥수수와 팝콘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 때 여기저기 알바를 해보았어요.
많이 힘들고, 안 좋은 아르바이트도 있었지만 좋은 알바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했다기 보다는 사회생활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어요.
부모님 여러분~ 공부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일하는 것이랑 세상 돌아가는 것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
자녀분 공부만 시키지 마시고 알바도 한번 시켜보세요 ^^
더 성숙해진 자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MfCNIzoCV08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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