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부병 때문에 몸에 흉터가 많은 보디빌더 Isaiah Griffin을 소개합니다.
그는 17세 때 피부병을 앓으면서 상처가 흉터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의 몸을 보면 영화 엑스맨에서 악당 몸에 있는 흉터 같습니다.
처음에 Isaiah Griffin도 자신의 몸에 있는 흉터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차츰차츰 극복했고 지금은 멋지게 보디빌더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국도 피부에 굉장히 민감하지요. 여드름이 나면 무슨 죄인 마냥 피부 나쁘다고 흉보고
얼굴 왜 이렇게 관리하냐며 뭐라고 하고 피부 좋으면 또 좋다고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 ㅎㅎㅎㅎ
한국의 외모지상주의는 이제 더이상 스톱 플리즈~~
미국에서도 외모를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거는 Isaiah Griffin의 내면에 상처가 많았겠구나... 느꼈어요.
마음이 아팠답니다. 저도 성격이 민감해서 그 내면의 아픔이 여기까지 느껴졌어요.
하지만 멋지게 극복한 Isaiah Griffin에게 박수를!!!
저희도 올해는 외모에 덜 신경 쓰고 작은 것에 충실하며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열심히 진행중인 저!!! 더 열심히 운동할게요!
오늘도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VnVQYlE_Z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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