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 사람들이 대형 마트에서 어떤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지 포스트하려고 합니다.
경기도 광명에 한국에서 딱 한 개의 매장이 있는 이케아
요즘에는 이케아에 물건을 사러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아이쇼핑 하러 가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가는 분들도 많이 있지요.
이케아에서는 메모를 할 수 있도록 매장에서 연필을 제공해줍니다.
그런데 연필을 쓸어가서 유일하게 전세계 이케아 중,
유일하게 연필을 제공해 주지 않게된 대한민국 이케아...
공짜 좋아한 사람들 때문에 다른 소비자들까지 피해를 주게되었네요.
두번째는 코스트코(Costco) 푸드코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코스트코 푸드코트에는 핫도그를 주문한 사람들을 위해
다진 양파를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해 두었지요.
하지만 핫도그를 주문하지 않은 사람도 접시에 양파를 담아갑니다.
피클처럼 먹는 것인데요.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은 조금 먹기 때문에 약과...
아에 음료 컵에 양파를 담아서 쓸어가는 고객이 넘처나네요.
이런 일 때문에 양파 서비스가 잠시 중단된 전세계 유일 대한민국 코스트코
저도 대구 코스트코에가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콜라컵에 담아가는 사람들 있어요 정말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공짜라고 해서 막 가져가지 마세요. 이거는 거지 근성을 넘어 절도입니다.
시식코너에 가서도 한 2-3개만 드세요. 정말 구입하려고 먹는 사람들을 위해 양보해주세요.
그렇게 먹은 값 나중에 다른 소비자들이 다 부담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 코스코 거지짓 설명하는데 하지 마세요! 제발 하지마세요.
사회, 나라 망신입니다. ㅠ_ㅠ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나만 좋으려고 하지 마시길 바래요 ㅠ_ㅠ
제가 본 영상에서 다른 내용도 있는데요.
호텔에서 체크아웃 할 때 호텔안에 있는 물건을 다 가져가시는 분들 있어요.
일회용 사용 물건은 가져갈 수 있겠지만, 수건이나 다른 물건을 가져가면
나중에 정말 신고당합니다^^
실제 해외에서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신고 당하거나 추가요금 내는 분들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대한민국 이미지를 망쳐놓는 거겠지요?
공짜는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 저도 물론 좋아하지요
그래서 회사에서도 사람들이 공짜 좋아하는 것을 알고 판매를 위해
일부를 공짜로 주는 일들이 많지요.
하지만 공짜를 남용하지 마시길 바래요.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살면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섬기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ciIVZ7SN-vU
https://www.youtube.com/watch?v=CQK5q_phv_A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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