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푸드점으로 자주 가는 곳은 버거킹, 맥도날드, 맘스터치에요 ㅎㅎㅎ
하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 주변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 뿐이더군요.
사실 더 있는데 너무 멀리가면 회사로 돌아올 때 뛰어와야되요 ㅎㅎㅎ
그러면 아까운 버거가 다 소화됨 ㅠㅠ
이번 달에 두 번이나 롯데리아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롯데리아 무인 주문 시스템' 이었어요.
다른 패스트푸드점에는 무인 주문 시스템이 있어도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은지 실제로는 잘 사용을 안하고,
계속 계산대에가서 주문을 하는데요~
롯데리아에서는 계산대에 가면 '기계로 가셔서 주문하고 오세요~"라고 돌려보낸답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는 계산대에 가서 주문 메뉴를 말하고 바로 튕겼지요~ㅋㅋㅋㅋㅋ
아 쿨한 알바 ㅋㅋㅋ 교육을 잘 받은거지요.
아직 사용하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주문할 때 시간이 많이 걸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무인 주문 시스템을 이용 할 때 많이 낯설어 하는 것 같았어요.
요즘 편의점, 대형마트에서도 무인 결제 시스템을 하고 있고요.
식당, 카페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곳이 많지요?
제가 예전에 일했던 커피 집도 무인 주문 시스템이었어요!
대구 중구카페, 삼덕동 조용한 카페, 티엔샬롬(TEA&SHALOM)
주문자도 먹고 싶은 메뉴와 옵션들을 잘 선택 할 수 있어서 눈치 안봐도 되고,
주문받는자도 주문 메뉴를 매번 안물어봐도 되서 훨씬 편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으로 인해서 어르신들에게는
많이 불편함이 있답니다~
롯데리아 참고해주세요!
롯데리아 무인 주문 시스템 덕분에 저도 신세계를 맛보았네요!
하지만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용~
진짜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고려해주세요!
저도 나이가 안 많은데도 조금 헷갈리더라구요~
그래도 맛있는 햄버거 먹어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인공지능시대] 보스튼 다이나믹스 멍멍이 로봇 SpotMini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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