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세탁작업원의 하루

오늘은 대형 세탁공장에 대해 알아볼까요?

유니폼, 매트, 헹주, 타월, 조리복 등을 분류해서 세탁을 하게 된다는 세탁작업원들.

모든 짐들을 가지고 공장으로 이동하는데요.

세탁공장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크네요. 유튜브로만 봐도 크네요.

세탁물들을 큰 주머니에 한꺼번에 넣은 후 기계로 옮겨요.

호텔에서 나온 이불커버, 시트도 있네요.

이렇게 많은 양을 세탁한다니... 정말 놀라워요. 아...깨끗히 살아야지.

세탁은 기계가 다 하겠지만 들고 나르는 거은 사람 몫이니까요.

하루에 20톤정도의 무게의 세탁을 한다는 공장 직원분들..

힘이 없고, 근육이 없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 같아요. 

힘드신지 땀을 뻘뻘 흘리시는데

기계의 열기 때문에 공장 온도는 40도라고 하네요 ㅠ_ㅠ

일년 내내 40도면.... 동남아 날씨 수준입니다 뜨헉....

전에 세탁소에 일한 친구 이야기 들어봤는데 여름에는 기본 5킬로 빠진다고 했습니다.

ㅠㅠㅠ

이렇게 더운데도 묵묵히 본인의 파트에서 일하는 모습들이 정말 멋집니다.

이분들 덕분에 우리가 호텔에서 깨끗한 이불,배게, 시트를 사용할 수 있고

식당에서 사용하는 핸드타월도 사용할 수 있지요!

또 우리가 맡기는 세탁물들도 이런 업체를 통해서 깨끗하게 만들어져서

다시 입을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에도 감사하고, 또 이분들을 통해 우리가 깨끗한 행주와

이불, 배게, 옷을 사용하고 입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도 주어진 일에 열심히 일하며 퇴근해야 겠어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lneVNr6WT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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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