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대중교통인 지하철 잘 타시나요?
저는 아침 출,퇴근에는 꼭 지하철을 탄답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에 중요한 대중교통인 지하철.
시민의 발이라고 불리는 지하철이 안전하게 운행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늘은 지하철 차량 기지에서 일하는 전문인들을 소개할게요!
1. 지하철 차량기지에서 하는 일
3년동안 40만 킬로그램을 달린 지하철을 차량기지로 가져와서
내부 부품을 새로 다시 조립을 하는 작업원들이 있어요.
15일의 검수기간에 차질이 빚어지면 더 까다로운 공정이 생기기 때문에 확실하게 검수를 한답니다!
약 800대의 전동차를 검수하는 사람들!
지하철을 분해하고 정비하고 조립까지의 완성을 15일 안에.. 정말 가능할까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업원들이 일을 하는 내내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모든 일을 할 때 다 조심해야하고,
부품 하나라도 빠지지 않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집중 또 집중하는 것 같아요.
또한 고압 전류장치, 냉난방 장치에는 고압이 흐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감전될 수 있데요! 조심하세요 ㅠㅠㅠㅠ
2. 지하철 청소미화원이 하는 일
항상 마지막 역에서 미화원 아주머니가 전동차 안에 들어와서 쓰레기를 다 치우고 나온답니다.
그런데 이 청소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 아시나요?
단 2분
2분 안에 모든 청소를 다 마쳐야 하는데요.
가끔 취객들이 있을 때에는 청소 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힘들다고 해요...
정말 우리나라 8282 문화가 지하철 청소까지 반영이 되는 것 같군요...
3. 지하철 검수팀이 하는 일
새벽 4시에는 전동차 6대 정도를 늘 검수한다고 해요.
형광등이 나가면 갈아야하고, 형광등 하나가 잘 작동하지 않으면 전동차를 바꿀 정도라고 합니다.
새벽 4시에 출근해서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저는 꿀잠 자고 있는 시간인데 말이죠... 조금 반성하게 되네요.
늘 차의 건강상태를 체크한다고 하는 검수팀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지하철 직원분들 너무 멋져요!!
4. 지하철 종합관제소에서 하는 일
이 곳에서는 모든 운행의 원격제어, 지시사항들을 전달한다고 해요.
무슨 일이면 바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모니터링은 필수이구요!
안전을 위해서 제대로 운행하는지 상시 확인한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는 지하철 직원분들 !
오늘 본 영상을 통해서 저도 출 퇴근길에 늘 감사하며 지하철을 타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맡은 일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fp4FSc9qbTY
[명신의 직업] - [전문직업] 스케이트 날을 만드는 달인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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