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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직업

[전문직업] 동물을 사랑하는 멋진 동물박사

여러분 동물 좋아하시나요?


저도 반려견 한마리를 18년동안 키우고 있는만큼 동물을 많이 사랑한답니다 ㅎㅎㅎ





오늘은 우크라이나 동물원에서 버려진 동물들을 돌보는 멋진 동물학자를 소개합니다.

Sergey라는 사람은 동물원에서 일을 하고 있던 동물 학자에요.





그런데 어느날 뉴스를 통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본인이 키우던 동물원을 남겨두고 떠났다고 해요.





주인이 동물을 떠나면 동물들은 직감적으로 다 알아차린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돌보아주던 주인이 없어서 얼마나 외롭고 슬펐을까요?ㅠㅠㅠ




이 마음이 전달 되었는지 Sergey 동물학자는 그 곳에 방문했데요.

그런데 이미 치료가 시급한 동물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며칠 동안만 돌보고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어느 새 4년 동안 그곳에 있는 동물들을 돌보고 있다고 해요.


정말 동물 사랑 너무 멋져요!




Sergey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수천명의 동물들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원도 이전보다 더 괜찮아 지고 있고, 

Sergey의 동물사랑 덕분에 미래에 희망이 생긴 것 같네요.



요즘 동물 학대 영상도 많이 올라와서 정말 가슴이 아픈데,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희집 반려견 코코를 많이 이뻐해주고 사랑해줄게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Z-hs5CKf--o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