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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아이디어

흑미와 맥주를 넣은 빵 이야기

빵~빵~

우리의 주식인 쌀 이상으로 많이 먹는 빵~


오늘도 재미있는 빵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빵 마니아들만 아는 빵집에 서울에 있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 얼려먹는 빵집이 있는 것 처럼 이 빵집도 특색이 있는 곳인가 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빵을 만들 때에는 일반 물 또는 우유가 들어가는데

여기는 수세미를 우린 물을 반죽에 사용하고,


밀가루만을 넣지 않고 고구마와 감자 그리고 압맥을 넣어서 밀가루와 조화를 시키기도 한답니다.

고구마와 감자 대신에 단호박이 사용되기도 해요!


집에서 빵 만드시는 분들 주목하세요!


빵의 쫀득한 식감 1등을 자랑하는 것이 흑미라네요.



흑미와 맥주를 넣고 밥솥에서 찌면 알콜 성분이 날아가고 향만 남는데요.


이 둘을 찐 후에 오븐에 구워서 바삭하게 한 다음에 가루로 사용한다고해요.


그러면 맥주는 빵의 풍미를 높여주고, 흑미는 쫀득한 식감을 만들어 줍니다.


옥수수도 찰기가 있어서 더 쫀득쫀득하게 된다고해요.


이렇게 만든 빵은 일반 빵과는 맛이 정말 다르다고 해요.


제빵사님이 식재료에 대해서 연구를 정말 많이 한 것 같아요.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달인의 빵!

빵~빵~


저도 집에서 요즘 베이킹을 시작했는데요.

식빵과 모닝빵을 만들때 생각보다 맛있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달인의 영상을 보면서 기존 밀가루, 우유와 물만으로 반죽을 하지 않고

집에서 더 건강한 맛을 만들도록 연구를 해봐야 겠어요!


출저:


24시간 얼려도 부드러운 맛을 내는 얼려먹는 식빵

커피 아트로 유명한 바리스타

홈메이드 콜드브루 커피 만들기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