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트에는 버섯을 이용해 가구를 만드는 것을 보았지요!
저 버섯 먹다가 놀랐어요! 남은 피자에 있는 버섯이 생각나네요~~
집에서 키우는 버섯 다시 한번 보면서 만화처럼 왕버섯이 되서 앉았으면 하는 엉뚱한 상상한 일단 접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가구가 나무에서 자란다구요?!
네 ㅋㅋㅋ 그렇습니다. 나무에 가구가 나는게 아니고~
나무를 가구 모양으로 기르는 것입니다.
나무를 틀과 끈을 조절하여 가구 모양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머 나무의자네!
그리고 나무가 어느 정도 자라면 나무를 잘라내서 손질을 하면 끝!
이 과정은 나무를 자르는 과정에서 낭비를 줄이고 또한 가구가 한 나무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키우는데 7년 그리고 가격도 조금 세겠지요
그래도 주문하고 싶네요~
집에 두면 멋있고 손님들한테 설명하기도 좋고~ 탐나네요~
저희도 이런 멋진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봐요~
제가 이 비디오를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평범한 것도 다시 생각해보고 질문해보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의자에 앉지만 진작 의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말 아무 생각도 안한 자신이 부끄럽네요 ㅎ
앞으로는 토마스 에디슨 선생님처럼 더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가져야겠어요~
조만간 아이디어 생성 관련 포스트 그리고 경쟁성에 관한 포스트 올려보겠습니다.
출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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