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하루 시리즈가 유명했지요-
직장인이 소리를 지르면서 일어나서 소리 지르는게 끝나고 하루가 끝나는 하루였지요 -
참 여러 시리즈를 재밌게 봤는데-- 그 중에 취사병의 하루가 생각이 나네요--
제가 요리를 하고 식품공학을 전공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oqByKlCN8IQ
이 동영상이 너무 웃기고 마음에 와닿네요.
오빠랑 군대간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취사병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삽으로 밥하고 몇백명의 밥을 거의
혼자서 다 하고 취사장 청소 3번하고 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햄버거나 준비가 덜 필요한 메뉴가 나오면 들한데 그런 날은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삽으로 요리하는 것 아 진짜 멋잇으면서 엄청 빡셀듯 -
하하하하---
오늘 수고가 많으신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축복해주세요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명신의 직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폐아들과 빵집을 운영하는 엄마 (0) | 2017.11.03 |
---|---|
미군 입대하려면 '최소 1년' 기다려야 한다. (0) | 2017.10.31 |
세계 빨리 말하기 기록자, 속사포 랩 (0) | 2017.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