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쁨조 사건, 미투 분위기 확산
지난 번 미래에셋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시아나 기쁨조라니요?
WOW! 한국의 썩고 부패하고 있는 성추행 문화가 근절되길 기도합니다.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이 여승무원들에게 세배를 강요 및 과도한 스킨십을 했답니다.
추가로 회장님들이 좋아하시는 장기자랑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어우 정말 그놈의 장기자랑 ㅡㅡ
그렇게 보고 싶으시면 가수 콘서트 가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춤따라하면 되는데
왜 열심히 일하는 여승무원들을 괴롭히시나요...
그리고 오늘 포스트 하는김에 말하는건데, 솔직히
요즘 한국 걸그룹들도 의상 노출 수위좀 낮추었으면 좋겠어요.
예술 표현이 아니라 음란수준 같습니다 ㅠ_ㅠ
요즘 아이돌 그룹 티비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리게되요.
부모님이랑 같이 티비 보는데 민망하게 뭐에요 정말...
방송하시는 분들도 조금 자제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시아나 회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시아나 항공 때문에 이미지가 좋은데 ,
내부에서는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요?
그리고 회사에서 왜 아무도 신고를 안하고 심지어 인사과는 이런 행동을
장려했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요.
한샘 사건 때에도 인사과장이 피해자에게 도와줄 생각은 안할망정 또 이상한 짓 하려고 했던거 아시죠? ㅠㅠ
여자로서 저는 매우 화가 많이 납니다.
예수님 한국에 악한 성추행 문화가 없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8년에는 그 악함이 박멸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님 회개하시고 앞으로 그러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회사들도 혹시나 또 있다면 미리 회개하면 피해자들에게 용서 구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성추행 지적하시고 신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박삼구 회장님 오면 달려가 안겨야”…아시아나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