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의 직장생활

성추행 관련 인물들 업적 치우는 대한민국

시니냥 2018. 3. 9. 07:00



대한민국이 성추행, 성폭행 사건으로 매일 연관검색어에 뜨면서 이슈가 되고 있지요.


최근에 '연극 연출가 이은택'의 성폭력 실태가 드러나면서 


저도 충격 받고, 저희 가족도 충격받고 많은 대중들이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성추행으로 문제가 있었던 '고은 시인'도 화재가 되었지요.


한국 작가 회의에서는 이 둘을 회원 제명으로 징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성추행, 성폭행정말 일어나서는 안되는 파렴치한 범죄입니다.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이번 일을 계기로 지자체에서는 성추행 문제로 언론에 공개된 작가들의 작품을 철거하고 있어요.



바로 흔적지우기


하지만 무조건 흔적을 없애고 부정만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이 그 작품이 눈앞에 보이는 것 조차 싫겠지만, 좀 더 신중하게 대처를 했으면 좋겠어요.


죄는 엄하게 다스리 돼 그 사람들의 업적도 객관적으로 다루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죄 때문에 그 사람들이 사회나 예술쪽에 기여한 것을 다 부정하는 것은 옳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배우 조민기 씨도 성추행 문제로 떠들석 한데


양쪽 입장이 너무 달라서 누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이 성범죄, 성추행이 없는 깨끗한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시는데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vJoBqamGO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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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