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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생활] 폭염 속 하루 II 오늘은 그렇게 덥지 않아요... 비가 오네요! 비! 아 비! 시원하지요.... 하지만 제가 밖에 나가자마자~ 아프리카 더위...습도가 1100% 입니다. 한증막이 따로 없네요. 열심히 또 은행업무를 하러 가요. 호호호호~ 아 덥다. 이렇게 실성하고 있어요. 아~ 에어컨 너무 좋아요. 아 시원하다 에어컨! 에어컨 만든 사람은 정말 대대로 축복해줍니다. 업무를 마치고 이제 집에 가려고 해요. 헐~ 우박...오 우박...어머...우박. 너무 커서 맞으면 큰 일 날 것 같아요. 우산은 그냥 부러질 것 같고 지나가는 차들이 불쌍하네요. 오늘 하루도 퇴근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에어컨이 있어서 감사해요.^^ 그런데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한 것 같아요. 갑자기 비왔다가 엄청 덥다가 우박... 흠흠흠...기도를 더 .. 더보기
대구에 있는 또 하나의 대중버스, 경산버스 저는 뚜벅이에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늘 버스를 타고 다니지요 대구에도 대중버스 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어느 곳이든지 버스가 운행하고있고, 환승제도도 잘 되어있으며버스 정류장에는 버스 안내도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무엇보다 배차간격도 대부분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운행하구요. 그런데 대구에는 대구버스 뿐만 아니라 옆 지역에 있는 경산버스도 함께 운행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산버스 이야기를 하려고해요. 왜냐구요?!사실 저는 경산버스를 주로 이용하거든요. 제가 주로 가는 곳은 달구벌 대로에 있는 곳들~ 지하철 2호선을 타면 가는 대로들이지요?그런데 지하철 보다 더 빠르다는 사실! 어제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안오는 거에요. 10분정도 기다렸더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