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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이야기

흑미와 맥주를 넣은 빵 이야기 빵~빵~우리의 주식인 쌀 이상으로 많이 먹는 빵~ 오늘도 재미있는 빵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빵 마니아들만 아는 빵집에 서울에 있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 얼려먹는 빵집이 있는 것 처럼 이 빵집도 특색이 있는 곳인가 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빵을 만들 때에는 일반 물 또는 우유가 들어가는데여기는 수세미를 우린 물을 반죽에 사용하고, 밀가루만을 넣지 않고 고구마와 감자 그리고 압맥을 넣어서 밀가루와 조화를 시키기도 한답니다.고구마와 감자 대신에 단호박이 사용되기도 해요! 집에서 빵 만드시는 분들 주목하세요! 빵의 쫀득한 식감 1등을 자랑하는 것이 흑미라네요. 흑미와 맥주를 넣고 밥솥에서 찌면 알콜 성분이 날아가고 향만 남는데요. 이 둘을 찐 후에 오븐에 구워서 바삭하게 한 다음에 가루로 사용한다고해요. 그러.. 더보기
24시간 얼려도 부드러운 맛을 내는 얼려먹는 식빵 생방송투데이에 유명한 동네 빵집이 나왔어요. 우리나라에 빵집이 많이 있지만, 이 빵집은 얼려먹는 빵이 있어서 유명하다고 해요. 얼려 먹는빵!?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다른 식빵들과 다르게 24시간 동안 냉동실에 얼려놓고바로 꺼내서 먹어도 딱딱해지지 않고 카스테라 아이스크림 같은 맛이 난다고합니다. 보통 식빵을 냉동에서 꺼내면 딱딱해져 있어서, 실온에서 녹이거나, 전자렌지도 해동 또는 토스트기에 바로 구워서 먹잖아요? 그런데 이 집 식빵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주 재료가 생크림 버터, 산양유를 넣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해요. 맛있고 특색있는 빵을 개발하기 위해서잠도 잘 못자고 연구했을 멋진 제빵사님! 멋지게 연구개발한 만큼 우리들은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요즘 한국에서는 천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