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고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생활] 감사원 고위 공무원 성희롱 사건 요즘 한국에 성폭력, 성희롱 사건이 너무 많아요. 끊임 없이 발생하고 있어서 분노분노.. 얼마전에 미래에셋 기쁨조 골프대회 사건, 삼청궁녀 사건! 아시아나 기쁨조 사건 보고 나서 한국이 아직도 남성 중심적인 문화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감사원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입니다. 고위 공무원이 성희롱을 저질러서 직위 해제가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4개월 만에 다른 부서로 복귀를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피해자가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데, 언제든 지나가면 마주칠 수 있는 곳에 지금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회사에 다니게 하는 것이 말이되나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군요. 화가 나려고 합니다. 물론 인사과분의 말 일부는 일리는 있습니다. 무조건 쫓아낼수도 없고 무기한 징계를 줄 수도 없지요. 하지만 4.. 더보기 [고민시리즈]회식 때 사랑받는 직원이 되는 방법은? 벌써 12월 첫 주가 쓩하고 지나가네요~ 연말이어서 모임들이 많지요? 회식과 송년회 그리고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정말 모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기 싫어도 가야되는 현실... 오늘은 회식 때 사랑받는 직원이 되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째, 일을 잘하세요. 아니?! 이게 회식이랑 뭔 상관이냐구요?! 상관 별로 없지만 일 잘하시면 사랑 받습니다^^ 부장님 입맛, 취향 다 안 따지셔도 됩니다. 일 잘하시면 사랑 받습니다^^ 둘째, 뒷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되세요. 안타깝게도 요즘도 술을 많이 마셔서 민폐의 현장들이 많습니다. 술을 적게 드시거나 정신을 차리셔서 계산하시고 직원들 안전하게 귀가시키시는 역할 하시면 됩니다. 그 회식 때 사랑 못 받더라도 그 후로 쭉 받습니다~ 나도 취하고 싶다구.. 더보기 [고민시리즈] 사장을 믿어야 하나요? 오늘 고민은 이렇습니다. 회사에서 매일 야근 시키고 돈도 많이 안 주다가 갑자기 이직한다고 하니까 사장이 승진 시켜주고 돈 더 줄테니까 조금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떠나야 할까요--- 솔로몬의 선택은 과연? 네-- 이 질문은 사실 친구들한테도 들었습니다. 자 답은---- 왠만하면 떠나셔야 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그렇게 그 분을 귀하게 여겼다면 왜 매일 야근 시키고 돈을 많이 안 좋을까요? 인재를 못 알아보던가 조금 착취를 한거지요---- 둘 다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안 떠난다면 다음에 이런 일이 생겨도 시간을 끈 후에 다시 제의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직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이시라면 한번 기도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악한 사장이..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