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분을 소개합니다-
Candido Ortiz는 코카인을 유통한 죄로 49년 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감옥에서 좌절하지 않고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4년 후 그가 감옥에서 출소했을 때 그는 모든 감옥을 통틀어
최고로 요리를 잘하는 요리사로 통했습니다.
우와! 역시 한 우물만 파면 달인이 됩니다. 특히 미국 감옥 음식은
맛없고 열악하기로 유명한데 그런 악 조건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사면해줘서 형을 감형 받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일하다가 자신의 식당 'El Sabor del Cafe'를 오픈했습니다.
그는 라틴 그리고 미국 음식을 파는데요-
리뷰들을 보면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 역쉬 24년의 내공--
여러분 취업 때문에 회사 때문에 힘드시지요-
하지만 좌절하지마세요-
24년간 갇혔던 분도 위기를 기회를 이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됬습니다-
예수님께 지혜와 힘을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도와주십니다 ^^
여러분 2018년에는 좌절이 아니라 소망과 희망으로 승리하는 2018년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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