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옷도 젖고, 신발도 더러워지고 불편한 점이 많지요.
그런데 비를 보며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비를 이용해 옷을 디자인하고 있는 분이 있답니다.
잉크 천(종이)를 활용한다고 해요.
비가오면 빗방울이 종이에 떨어졌을 때 여러가지 디자인이 생기도록 제작된 것이죠.
너무 신기하네요.
비를 이용해서 디자인을 하다니...
장소, 시간, 강수량이 어느정도였는지 항상 기록하는데,
비슷한 디자인을 만들 고 싶을 때에는 날씨를 잘 관찰해야 할 것 같아요.
비로 만든 옷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연과 잘 어울리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세상에 단 하나의 디자인을 비가 올 때마다 매일 만들 수 있는 멋진 옷!
우리도 이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 평범한 것들을 다시 보는 안목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하나님 저에게도 계속 지혜를 주시고,
제 환경에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Gos_94AOJwQ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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