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을 맨손을 만지면 위험하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WHAT!?
영수증 안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체내에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들었던 적이 있어서,
왠만하면 영수증을 받고 바로 찢어서 버리곤 했는데요. 정말 사실이었군요!
비스페놀A란?
피부로 침투가 가능한 환경호르몬이라고 해요!
유방암의 원인, 정자수를 감소,
또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합니다.
즉, 내분비계 교란이나 대사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데요.
심지어 비스페놀A가 기형아 출산 중요 원인 중 하나라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고 해요.
헉 ㅠ_ㅠ 너무 무서운 환경호르몬 같아요.
영수증에 비스페놀이 사용되는 이유는 뭘까요?
영수증 종이 표면은 화학물질로 코팅을 한 후에,
열이 가해지는 지점에 색이 나타난답니다.
그런데 열을 가해서 색이 나타내기 위해서는 처리하는 화학물질에 비스페놀계가 들어있다고 해요~
최근에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에서
마트 계산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맨손으로 영수증을 만졌을 경우
장갑을 끼고 만졌을 때보다
비스페놀A 체내농도가 2배나 높아지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비스페놀A는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고하네요.
영수증은 물건을 구매하고 꼭 확인해야 되는 필요한 종이이지만,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것을 대비해서
영수증을 확인하고 바로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머니 속에 넣어 놓아도 피부에 침투가 가능하다고도 알고 있기 때문에 조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843233&memberNo=6132524&vType=VERTICAL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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