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야외 도서관 개장 '정독 도서관'

벌써부터 폭염주의보 소식이 들려오지요?

더워서 사람들은 대부분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지요?

그런데 특별한 야외 도서관이 있다고 해요.

서울 종로구 화동에 있는 '정독 도서관' 입니다.


정독 도서관으로 가는 길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있답니다!

정독도서관은 원래 경기고등학교 교정이었는데

학교가 다른 동네로 이전하면서 1977년 도서관이 되었다고 해요!

나무그늘이 많다보니 야외 열람실들이 있어요.

자유롭게 푸른 하늘도 바라보고, 나무, 꽃을 감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야외 열람실이라서 더울 것 같지만,

사실 많은 나무들 덕분에 햇살을 막아주어서 시원하다고 하네요 ^^

정도 도서관에는 흥미로운 자료실인 '족보실'도 있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같이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여름에 실내에만 있지 말고, 

실외 도서관도 이용해보세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v.media.daum.net/v/20180617112413687

http://jdlib.sen.go.kr/jdlib/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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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