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인 아져씨가 1946년 시대를 살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현관문도 오래된 느낌.....
집안도 마치 옛날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집에 틀어놓은 음악까지 옛노래네요 ㅎㅎ
난로를 이용해서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있고,
잘 모르겠지만 음식들도 옛날에 사용했던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시를 해놓은 것인지 헷갈려요.
아... 알아보니까 대부분 전시인데 옛날식 음식들도 있으면 먹는다고 하네요-
옛날 왕들의 사진부터 시작해서, 앤티크한 침대, 그릇, 옷장, 커튼 등
옛날 흑백 영화에 나왔던 가구와 인테리어의 모습이에요.
어디에서 이런 가구들을 구할 수 있었나 궁금했는데,
할머니가 사용하셨던 물건들 덕분인 것 같아요 ㅎㅎ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N9fI40Nni3k
아 선조들의 방식을 잘 유지하는 우리 영국신사분 멋잇어요-
그래도 다행히 냉장고는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이유는...냉장고 없으면 너무 불편하니까.
냉장고를 만드신 과학자님들 탱큐 베리 머치!
마치 드라마나 영화 세트장에 온 것 같네요 ^^
여기서 정말 드라마나 영화 찍으면 분위기 나올 것 같아요-
어머낫, 그런데 집 앞에 공동묘지가..ㅋㅋㅋㅋ
이 풍경은 몇 백년 전부터 같았다고 하네요. 공동묘지 앞에 살아도 쿨한 영국청년 -
저는 못살 것 같아요 ㅠ
1940년대의 향수를 느끼고 싶어하는 분들은 젊은이 집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가서 진짜 인스타 폭발할 때 까지 사진 찍고 코스플레어 할 듯ㅋㅋㅋㅋㅋㅋ
1940년대를 잘 보관하고 열정적으로 사시는 영국신사님 너무 멋있어요!
저희도 모두 열정적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단, ㅋㅋ1940년대 살기는 ㅎㅎㅎㅎ하하하하
모두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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