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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일상

마을버스 기사 아저씨가 서울대생에게 건넨 한마디

오늘은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새벽 2시에 마을버스를 탔던 서울대생을 보며 버스기사가 '힘들어요?' 라고 물어본 것이 

그 학생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버스 기사는 서울대로 목표로 진학을 하려는 딸이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잃었다고 합니다.

그 후 서울대생들을 보면서 위로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잠언 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좋은 말은 사람을 살리지만 악한 말은 사람을 죽입니다.

요즘 보면 언어폭력으로 상처 받고 심한 경우 자살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2018년에는 서로에게 힘과 생명이 되는 말을 하는 저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서로 사랑합니다! 괜찮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런 말들을 연습하시고 힘들고 짜증날 때일수록 마음을 가다덤어 서로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천만원짜리 공기를 판매하는 회사

인간사료 먹는 취준생들

비(Rain)로 디자인한 옷 만들기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