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해 2주가 쓩~ 지나갔네요.
모두 직장생활은 안녕하신가요? 혹은 안녕하지 못하신가요?
올해도 작년 같고 얼른 돈 벌어서 직장 그만두거나 이직하고 싶으시다구요...?ㅠ_ㅠ
여러분~ 사실 직장은 매년 비슷합니다. 저도 일년차 때는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그 후로는 무한반복 그리고 일만 많아졌지요.
요즘 경쟁이 더 심해지면서 열정패이도 더 커지고 야근도 더 많아지고 있지요 ㅠㅜ
그러면 저희는 절망해야 할까요?
No! 저희의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 힘을 내야지요!
특히 크리스찬들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직장에서 빛과 소금이 되셔야겠지요!
그러면 오늘은 직장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보겠습니다.
첫째, 기쁜 마음으로 일하세요.
이게 무슨 헛소리냐구요? 아닙니다.
기쁜 마음으로 일해야지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기쁘게 일할 수 있습니다.
우울하다고 생각하면 정말 끝없이 우울해집니다. 제가 웃으면서 일했더니 미쳤냐고 상사가 그랬다구요.
사실 제 친구도 웃으면서 일했더니 상사가 불러서 고민 있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하하하... 하지만 매일 웃으시고 기쁜 마음으로 일하면 행복 바이러스가 부서에서 회사전체로 퍼집니다 ^^
거짓말하지 말라구요? 아닙니다. 해보세요. 정말로 행복 바이러스는 전념이 됩니다. 하지만
늘 웃고 기뻐하는 것이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웃으시고 기뻐하셔야 됩니다.
둘째, 지혜롭게 일하세요.
누가 몰라서 그렇게 안 하냐구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시킨 그대로 일을 하거나 관행을 따릅니다.
제가 아는 분들도 매년 똑같은 서류 작업을 하다가 어느 날 이 서류는 불필요하다고 부장한테 이야기하니까
그제서야 모두가 헐---하면서 그 서류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의외로 전산화 또 회사 사업이 바뀌면서 불필요해진 일들이 있는데 잔재로 남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별하시고 지혜롭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예로는 어떤 정보를 얻는데 미친듯이 웹 검색하고 자료 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것입니다.
답답해하던 외국회사 출신 친구가 그냥 전문가에게 전화를 걸어 정보를 받고 며칠 걸릴 일이 10분만에 끝났습니다.
여러분 어떤 일이던 지혜를 구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작은 일에 충실하세요.
'왜 내가 복사해야돼? 왜 내가 심부름을 가지?' 라며 변호사 일 시작하면서 자기가 문서작업을 하고
심부름가야 되서 좌절한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직책과 너무 반대되거나 맞지 않는 일을 하면 안되지요.
하지만 작은 일부터 잘해야 나중에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이라고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면 나중에 큰일을 못합니다. 참고로 선진국에서도 처음 들어오면 잡일 많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작은 것도 최선을 다하면 큰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지요? 디테일에 강한 사람이 짱이라는 것 ^^
그래서 무슨 확인 작업 시켰다고 아니면 번역 일 시켰다고 너무 화내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세요. 이러다가 나 언제 퇴근하냐구요? 지혜롭게 하면 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조언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면 회사에서 바보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하지도 않고 지혜를 구하지도 않고 작은 것에 충실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이야기해본 많은 분들은 분노로 작업을 하였고 일을 끝내는데만 급급했습니다.
그 결과 실수를 하면 욕 먹고 일을 다시해서 더 분노가 커졌지요.
어떤 분은 자기는 3년간 야근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분을 근본적으로 일에 대한 불만이 너무 많았고
계속 실수를 하여 그 결과 단순반복작업만 맡게 되었고 그 결과 분노만 커졌지요 ㅠㅠ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떤 분은 다 회사 탓이라고 합니다. 물론 나쁜 회사들도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나쁜 회사면 이직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거기 계시면 몸과 마음만 계속 상합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제 조언들은 반드시 효과를 봅니다.
여러분 2018년에는 한번 도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부터 기쁘게 지혜롭게 작은 것부터 충성해보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그렇게 일하시면 1년 안에 변화를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2018년에는 모든 일터와 가정에 감사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명신의 직장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문제] 화장실에서 숙식하는 경비원들 (1) | 2018.01.20 |
---|---|
[직장생활] 운동이냐 vs. 잠이냐 (4) | 2017.12.23 |
미국 한인 세무사 성추행 (1) |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