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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직장생활

[직장생활] 회사에서 직장 동료와 돈 문제가 생긴다면?


직장생활을 하면 직장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 디저트를 먹는 시간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점심식사나 식후 커피를 마실 때 여러분들은 주로 어떻게 계산을 하나요?





요즘에는 불편하더라고 각각 계산해달라고 식당, 카페에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그런 곳들도 많이 있어요.



한사람이 다 결제를 한 후에 돈을 입금하는 방식이 가장 편하니까요.


그런데 정말 애매하게 돈에 대한 문제를 갖게 하는 직장 동료들이 꼭 한두명씩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오늘 지갑을 가져 오지 않아서 점심 값을 빌려달라. 내일 꼭 주겠다' 라고 


이야기하는 직장 동료가 다음날이 되고 또 그다음날이 되어도 점심시간이 다가와도 아무말도 하지 않아요.



며칠이 지나게 되면 또 그때 빌려간 돈 달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답니다.


또 어떤 동료는 며칠 뒤에 이야기하면 '아 그거? 그냥 다음에 내가 살게.'라고 말하는 동료도 있어요.





근데 정말 그 동료가 살까요? 글쎄요~ ㅎㅎㅎㅎ 돈 값는거 계속 미루다가 빌려준 사람이 돈달라고 하니까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다음번에 같이 밥 먹으러 갈때에는 본인이 사겠다고 했던 말도 기억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여러분 이런일이 있을 때에는 돈을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사줬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오히려 본인의 마음에 편하고 좋아요.



언제까지 돈 값으라고 이야기할건가요? 그리고 치졸하게 나오는 직장 동료에게는 한 번의 경험이 있었다면


다음부터 그 사람과 돈에 대해 얽히지 않으면 된답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점심식사 때문에 회비거두기. 날짜별로 카드결제자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기 등 


여러가지 해 보았지만


정답은 하나. 직장동료들과는 더치페이가 젤 좋습니다.



돈때문에 감정도 안상하고 뒷말 오르락내리락하지도 않고 좋지요?



하지만 빌려간 돈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


그렇다면 꼭 당일날 상대방에게 말하세요!



기다리다 보면 일주일~ 아니 일년까지 갑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아시지요? 직장 동료들도 다 사랑해줘야한다는거!!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