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값 깨문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개그맨 故 김태호

오늘은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네요.


지난 18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한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요.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세 명이 사망했는데 희생자 중 한 명이 개그맨 김태호씨로 밝혀졌어요.

골프다회 참석차 군산에 내려갔고 지인들과 술 한잔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너무 안타깝고 슬픈 소식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왜 불이 난걸까요? 

한 50대 남성이 술값 시비로 인해 화재가 났었던 업주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확김에 주점에 휘발유를 뿌려 방화를 저질렀다고 하네요.

아..아..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서 

수십명이 다치고, 사망자까지 발생해버린 안타까운 사건이에요.


여러분, 아무리 다투는 일이 있더라도 또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그사람에게 복수해야겠다 불을 질러야겠다는 등의 나쁜 생각을 갖지 않길 바래요.

우리는 서로서로 사랑하며 또 용서해주고 보듬어주며 그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해요!

이번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故 김태호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tv/“외상값-10만원-때문에”故김태호-안타까운-죽음-‘추모’/ar-AAyQS5N?ocid=spartand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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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편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