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간이 죄인이다 보니---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할 일은 안 하고 서로 가르고 서로 싸우게 하고 뒤에서 욕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ㅠ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합니다.
하지만! 도가 너무 지나칠 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말 하지 말라고 하고 여러번 모욕 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는데도
상습적으로 계속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모욕을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일단 여러번 이야기하셨으니 회사 인사과에 알리셔야 합니다.
인사과에 여러번 이야기했는데도 안되면 그때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소하는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서 고소하고 하면
결코 좋게 보지 않습니다. 또 다른 걸로 나중에 회사를 고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최선은 회사 인사과에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바로 고소를 해라 옥상 가서 맞짱을 떠라 같은 말들이 있는데
충동적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인사과에 신고하시고 최후의 수단으로 고소하는 것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찬으로서는 정말 원수를 사랑하는데 노력하시고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악한 행동을 하는지
대해 기도해보시고 용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정말 힘들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싸우지 말고 정말 서로를 높이고 사랑하는 직장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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