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신의 일상

노숙자가 베푼 20달러의 친절이 40만 달러로 보답


우리가 노숙자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시각이지요.

하지만 지난 번에 노숙자에게 100달러를 주었을 때 일어난 영상처럼

선행을 하는 노숙자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편견을 버려야한다는 것을 느꼈지요.

이번에도 노숙자의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고속도로를 운전하던 한 여성의 차에 연료가 떨어져서 주유소를 찾기위해 도로를 걷고 있는데

그 곳에 있던 노숙자가 대신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사다줬다고해요.

그 당시 기름값이 20달러가 들었는데요. 노숙자에겐 전 재산이었던 돈을 여자에게 받지 않았다고 해요.

맥클루어(여자)는 조니(노숙자)에게 은혜를 값기 위해 그 길을 지날 때마다 선물을 주고,

온라인 모금사이트를 개설해서 무려 40만달러나 넘는 돈이 모아졌데요.

그 돈을 자신의 은혜를 베풀어준 노숙자에게 전달해준 여성.

기사를 읽으면서 저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얼만큼의 선행을 베풀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작은 것 부터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노숙자로 있는 많은 사람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가정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들이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명신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같은 수달의 행동  (0) 2017.12.13
부지런한 펭귄들의 모습  (0) 2017.12.11
노란호박으로 신나게 장난치는 수달  (0)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