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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일상

어린이집 61% 공기 중 곰팡이 기준치 초과!


최근 어린이집에 대한 많은 이슈들이 있지요.



교사가 어린이를 폭행하는 아동폭행사건도 있고,


외부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지만 원장과 교사들간의 갈등..


또 교사와 학부모들간의 갈등도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이번에는 다소 충격적인 어린이집 내부 공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요.





오늘 본 뉴스에서 충격적이었던 것은


경기도 내 어린이집 10곳 중 6곳이 실내 공기 중


곰팡이가 권고기준치를 초과했데요.





헉..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공기중에 떠다니는 곰팡이를 먹고 있는 셈이네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해 어린이집,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등 128곳을 대상


으로 부유 곰팡이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미 조사를 했기 때문에 이건 팩트네요 팩트!


실내 공기질 권고기준치를 고려하면


어린이집의 61%, 의료기관과 노인요양시설의 50%가 각각 기준치를 초과했답니다.





제 생각에는 어린이집에 위생 상태가 문제인 것 같고요.


또 창문으로 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하는 것 같아요.



대학교 다닐 때 전공시간에 복도, 실험실, 강의실 등 곰팡이 오염도를 측정해보았는데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기를 잘 시켜 놓은 곳은


공기중 곰팡이 함량이 아주 적게 나왔어요!





오늘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저희 집이랑 사무실도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기시켜야 겠어요.



저는 떠다니는 곰팡이 먹으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각자 쾌적한 집 환경을 만들어서 살길 바래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dtJYO9Bkt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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