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되면 늘 병원 밥을 이용하곤 했지요.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니... 회사에서 병원 식당까지 도보로 10분... 차를 타고 가기엔 너무 복잡해서 불가능한 상태! ㅠㅠ 그래서 결심한 것이 '도시락' 입니다! 아침에 부지런히 도시락을 준비해야하지만, 땀이 많은 저는 식당 오고 가는 길 20분동안 땀을 뻘뻘 흘리는 것 보단 도시락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 때론 귀찮아서 도시락 안가져 올 때에는 식당을 가야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여름대비 준비하게 되는군요! 정말 대구는 대프리카! 겨터파크! 곧 개장할테니까요 ㅠ_ㅠ 올 여름에는 많이 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건물안에 계속 피신하고 있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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