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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일상

안녕하세요 363회, 낚시 중독에 빠진 아내 이야기


여러분들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저는 당연히 블로그! 또 요리!

요즘에는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이번에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낚시 중독에 걸린 아내 때문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남편이 출연했어요.

 

 

 


아내가 원래는 평범한 주부였는데 남편한테 루어 낚시를 배운 뒤부터

낚시 중독이 걸렸다고 하네요.


더 놀라운건 365일 중 300일을 낚시하러 간다고 합니다.


그냥 거의 일주일 중 하루 빼고는 매일매일 낚시를 하러 가는 셈이네요!

심지어 아내가 장롱면허라서 남편이 매번 낚시터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요.

 


 


남편님... 너무 고생이시네요.

남편도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장시간 근무 후에 아내를 따라서 낚시를 가야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네... 아내분.. 너무 남편과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취미만을 즐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낚시로 인해 생활비까지 다 없어질판이네요.


한가지에 중독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본인에게도 또 가정에게

큰 재앙을 가져다 주는지 이번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아내분, 낚시를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적당히 취미생활로 바꾸시고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바래요.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행동 하나하나 영향이 엄청 크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였지만, 앞으로는 주말에 늘 함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tv/%EC%95%88%EB%85%95%ED%95%98%EC%84%B8%EC%9A%94-%EC%97%AD%EB%8C%80%EA%B8%89-%EB%82%9A%EC%8B%9C%EC%A4%91%EB%8F%85-%EC%95%84%EB%82%B4-%EB%82%A8%ED%8E%B8-%EC%9B%94%EA%B8%89%EC%9C%BC%EB%A1%9C%E2%80%A5%EC%B6%A9%EA%B2%A9/ar-AAyvVJu?li=AA8ergz&ocid=spartandhp

 

본인 아들 때렸다고 남의 자식 때린 아빠

어린이집 61% 공기 중 곰팡이 기준치 초과!

부활하는 개구리 신비한 영상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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