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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일상

[대구생활] 폭염 속 하루 II

오늘은 그렇게 덥지 않아요...


비가 오네요! 비! 아 비! 시원하지요....


하지만 제가 밖에 나가자마자~


아프리카 더위...습도가 1100% 입니다.





한증막이 따로 없네요. 열심히 또 은행업무를 하러 가요.



호호호호~ 아 덥다. 이렇게 실성하고 있어요.



아~ 에어컨 너무 좋아요. 아 시원하다 에어컨!


에어컨 만든 사람은 정말 대대로 축복해줍니다.


업무를 마치고 이제 집에 가려고 해요.





헐~ 우박...오 우박...어머...우박.


너무 커서 맞으면 큰 일 날 것 같아요.



우산은 그냥 부러질 것 같고 지나가는 차들이


불쌍하네요.



오늘 하루도 퇴근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에어컨이 있어서 감사해요.^^



그런데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한 것 같아요.


갑자기 비왔다가 엄청 덥다가 우박...


흠흠흠...기도를 더 해야겠어요.



예수님 이번 여름 너무 덥고 습하지 않게 해주세요! 아멘!



하지만 비오고 우박 내리고 좋은 것은 미세먼지가 없어요~


아 상쾌해~~


오늘 하루도 축복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비(Rain)로 디자인한 옷 만들기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