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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직장생활

[고민시리즈]회식 때 사랑받는 직원이 되는 방법은?

벌써 12월 첫 주가 쓩하고 지나가네요~

연말이어서 모임들이 많지요? 회식과 송년회 그리고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정말 모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기 싫어도 가야되는 현실...



오늘은 회식 때 사랑받는 직원이 되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째, 일을 잘하세요.


아니?! 이게 회식이랑 뭔 상관이냐구요?!

상관 별로 없지만 일 잘하시면 사랑 받습니다^^

부장님 입맛, 취향 다 안 따지셔도 됩니다. 일 잘하시면 사랑 받습니다^^




둘째, 뒷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되세요.


안타깝게도 요즘도 술을 많이 마셔서 민폐의 현장들이 많습니다.

술을 적게 드시거나 정신을 차리셔서 계산하시고 직원들 안전하게

귀가시키시는 역할 하시면 됩니다. 그 회식 때 사랑 못 받더라도 그 후로 쭉 받습니다~

나도 취하고 싶다구요? 참으세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세요- 그리고 겨울에 과음은 정말 위험합니다-




셋째, 숙취해소 드링크, 각종 약, 차등을 준비하세요.


회식 다음날 과음, 과식해서 다 상태들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숙취해소 드링크, 소화제, 두통약 같은 것을 나누어주시면  계속 사랑 받습니다.




넷째, 회식을 일찍 끝나게 해주세요-


많은 회식들이 원치 않은 회식들입니다 ㅠㅠ

하지만 꼭 해야될 때 회식 시간을 짧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면 그대는 진정한 히로!

제가 부장님인데 어떻게 하냐구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아주 좋은데를 가는 것.

그런데 그 레스토랑이 시간 제한이 있어서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좀 고급식당으로 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해산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결사대를 만들어서 섬김조와 해산조를 만들기!

힘들지만 가능해요 호호호 하지만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지요..^^




마지막, 필요없는 회식은 다 하지 말자고 단합하세요.


그러다가 사장님한테 찍힌다구요? 네 찍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회식 문화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동료들과 용기를 내서 단합하신 후 의사를 전달하세요-

직원들을 생각하는 회사라면 의사를 어느 정도 존중할 것입니다!


날씨가 춥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사랑해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