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연말에 회식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회식이 정말 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가족이 있거나 술을 안 좋아하거나 몸이 피곤하고 아플 때
회식은 정말 수능만큼 스트레스가 커지요-
어떤 사람들은 차라리 돈 주고 안 가겠다 그냥 맞고 안 가겠다 등..
정말 가기 싫다는 의지를 보이더라구요-
정말 회식 때문에 과식/ 과음 또 집안의 불화까지...
이렇듯 불필요한 회식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술도 적당히...정말 추운 겨울에 과음은 수명을 매우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회식을 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답은? 가지마세요. 안 간다고 하세요.
미움 받을 확률이 높지요? 하지만 몸과 마음 그리고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가기 싫어하는 회식 의사표현을 할 때 조금씩 사라집니다.
상사분들이 회사 분위기 흐린다고 이야기합니다.
회식 한번 안 갔다고 회사 분위기 나빠지면 그 회사는 미래 전망는 좋지 않습니다.
이직 준비하세요.
나이 많은 상사가 '나도 가는데 나도 가고 싶어서 가나' 그렇게 말씀하시면 같이 가지 말자고 하세요.
그러면 미쳤다고 소리 듣는다구요?
진짜 미친거는 아무도 가기 싫은 곳에서 과식/ 과음하고
가족들과 사이도 안 좋아지고 다음날 업무능률도 낮추는 것이 미친거죠.
자신 있게 말씀하세요! 안 가겠다고!
제가 아는 친구는 외국에서 자라서 자기는 믿음 때문에 그리고 몸도 안 좋아서
회식 못 간다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됬냐구요? 욕 엄청 먹고 찍혔습니다.
하지만 굳건히 믿음으로 버티고 일 잘하니까 나중에는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회식 안 간다고 직원들 괴롭히는 회사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회사가 다 그렇다구요? 안 그런 회사들도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의사를 표현할 때 악한 회식 문화는 바뀝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회식문화를 바꾸기 위해 낮에 레스토랑가서 한 끼먹고 연말파티 끝냈어요~
올해는 회식도 덜하고 술도 덜마시고 모두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연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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