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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직장생활

면접질문 [삼성편 IIII]

삼성면접 질문편 계속 나갑니다~~

질문: 국내 일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무엇인가요?

요거는 답이 있습니다.

주주 중심 (stockholder) 아니면 모는 관계자 (stakeholder)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주주중심 관점이랑면 사회는 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상 상관이 없습니다.

주주들을 위해 이윤을 극대화를 추구하시면 됩니다.

만약 모든 관계자 중심이라면 회사도 사회에 한 부분으로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즉 사회를 위해서 이익을 포기할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합법적이지만 사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 행위들은 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이익 감소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직원 수를 줄이는 것이 제일 합리적인 방인이지만 사회를 위해서 직원 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던가

근로 시간을 낮추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답 하실 때는 두가지 관점이 있고 이중 그래도 회사가 사회에 일부니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맞다고 대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삼성공화국에 대한 생각?

일단, 삼성공화국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감옥을 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또한 모든 나라에서 한 때 강한 기업이 있었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도 역사적으로 철도회사가 아니면 큰 철강/ 석유회사들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삼성이 영향력이 있는 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럴 때 

stakeholder (모든 관계자) 사회를 생각해서 사회 전체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힘을 쓰면 좋을 것 같다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물론 경영하는데 기업이익이 최우선이고 무한 경쟁 속에서 사회의 이익까지 고려하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고 사회가 좋아지면 더 우수한 인재와 더 좋은 경영환경이 조성되어 길게는 삼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용기가 있으시다면 면접관께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단, 분위기가 아주 좋을 때만). 진솔한 대화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또 좋은 이미지를 남깁니다.



질문: 대기업/ 중소기업 갑을 관계?

자본주의나 어느 제도도 갑과 을은 있습니다. 하지만 갑과 을의 관계가 좋냐 나쁘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착취의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같이 가는 파트너로 생각하고 

자연에서 많은 식물들과 동물들이 공생하면서 시너지를 일으키는 관계처럼 가야된다고 설명하시면 됩니다.

무한경쟁속에서 쉽게 중소기업을 착취할 수 있지만 길게 봐서는 결코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모든 사람이 더 낮아지고 겸손해지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예수님의 리더십은 낮아지는 것이고 모두를 섬기는 것인데 그 남을 더 사랑하고 베푸는 노력이 한국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리더십에 관한 책도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어려보이는 질문들 조금 생각하니까 쉽지요~

취업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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