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민은 이렇습니다.
회사에서 매일 야근 시키고 돈도 많이 안 주다가 갑자기 이직한다고 하니까
사장이 승진 시켜주고 돈 더 줄테니까 조금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떠나야 할까요---
솔로몬의 선택은 과연?
네-- 이 질문은 사실 친구들한테도 들었습니다.
자 답은----
왠만하면 떠나셔야 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그렇게 그 분을 귀하게 여겼다면 왜 매일
야근 시키고 돈을 많이 안 좋을까요?
인재를 못 알아보던가 조금 착취를 한거지요----
둘 다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안 떠난다면 다음에 이런 일이 생겨도
시간을 끈 후에 다시 제의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직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이시라면 한번 기도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악한 사장이라도 하나님께서 그 회사에서 해야 할
사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일단
조건 때문에 옮기기 전에 한번 기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시지요 [잠언 16:1]
오늘 하루도 축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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