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개인 적인 부분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나이는 몇인지, 결혼은 했는지, 사는 곳은 어딘지,
학교는 어디나왔는지, 무슨 전공했는지, 부모님을 뭘 하시는지 등등
직장에 들어가면 직장 상사 또는 동료가 꼭 물어보는 질문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편인가요? 이런 질문에 편하게 대답해주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좀 꺼려지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게되는 편인가요?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기 전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늘 지혜롭게 말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라고요^^
이번에 알게된 사실은 제 직장에 저희 동네에 사는 동료가 있다는 것!!!!
무척이나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ㅎㅎㅎ 아무도 없을 줄 알았거든요.
제가 좋은 동네 살아요!
농담이구요. 제 집이 조금 회사에서 멀어요 하하하하-
괜찮아요 그래도 집이 너무너무 좋음.
특히 나를 사랑하는 가족과 코코가 있는 집은 너무나 좋지요!
직장 동료와 한 동네에 살 때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카풀이 아닐까 싶어요.
회사 행사로 늦게 마친 날, 회사 동료 중 한 분이 저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보고 차 태워줄 테니 같이 가자는 말 한마디에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웠는지요!!
사실 저는 장농면허라^^ 차 없이 매일 지하철을 타고 오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너무 편하게 집까지 온 것 같아요 ㅠㅠㅠ
같은 직장 동료분께 너무 고마워요^^
이제 다시 뚜벅이로 돌아가서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열심히 잠언 성경 공부하고
영어공부 해야죠??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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