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야근----
저도 야근을 좀 했지요....월화수목금....금은 어쩌다 빠졌지요 ㅜㅜ
아 야근수당 못 받고 일할 때가 제일 힘들지요...
몸 아플 때 야근하면 OTL
집에서 가족이 기다리는데 야근하면 정말 눈물나지요.
오늘은 야근을 덜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야근이 합리적인데서 일하세요.
야근이 일반화된 회사는 흠흠흠...좀 더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야근이 많지 않은 부서를 잘 찾아보세요.
2. 쓸데없는 야근은 피하세요.
직장상사 때문에 야근하는 경우가 좀 많지요....그냥 용기내서 가세요.
찍혀도 한명씩 용기내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불이익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를 표현하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사무실 분위기를 흐리는 것은 방지하세요.
3. 일에 대해 상사랑 잘 이야기하세요.
정확히 그 날해야 할 일들을 잘 계획하시고 상사랑 잘 이야기하세요.
건방지다고 욕 먹어도 하세요. 안 그러면 안 바뀝니다. 그리고 일을 잘 계획해서 하는게 모두에게 더 효율적입니다.
한국은 일 많이 하고 비효율적으로 유명합니다. 상사랑 현명하게 이야기하세요. 그게 모두를 위해서 좋습니다.
4. 정시에 늘 퇴근하세요. 이거는 스킬은 좀 필요합니다.
항상 일을 잘하시고 남의 일까지 잘 도와주시면 정시에 퇴근하셔도 크게 욕 안 먹습니다.
실제로 일을 정말 잘하시는 분은 가족사정 때문에 늘 조금 일찍 퇴근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엄청 욕했지만 일은 잘하니까 그 부서에서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정시에 퇴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5. 정말 지나친 야근이 문제가 된다면 이직하세요.
제 지인들 몇 명은 정말 야근을 거의 몇 년을 하다가 결국 그만뒀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그만 뒀어도 큰 이상이 없을텐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때문에 계속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엄청 상하기 전에 이직을 생각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이 내용 다 아시는 내용이라구요? 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워렌버펫의 투자비법도 비밀이 아닌데 사람들이 안 따라하는 것이랑 같습니다....
용기를 내시고 실천하세요.
저도 야근 안한다고 욕 먹었습니다. 하지만 비합리적인 야근 개인, 회사, 더 나아가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프랑스나 독일--- 야근 안해도 저희보다 경제 더 잘 돌아갑니다. 물론 나라간 여러차이가 있지요.
하지만 야근 더 한다고 효율성이 올라가지는 않는게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야근이 없어지고 모두가 더 기쁘고 축복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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