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직장] 할리데이브슨 정비장 폭행사건

회사 교육담당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던 한샘 인테리어 직원 한샘 성폭행 사건 II

간호사한테 선정적인 춤을 강요했던 성심병원 장기자랑

그 외에도 수많은 성희롱, 성폭행 사건 사고들이 오늘날 많이 이슈가 되고 있어요.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 미국 텍사스 정치 성추행

그런데 이제 여자들만 회사에서 이런 일을 겪는 것이 아니에요.
작년에 교수로가 제자에게 분변을 먹게했던 엽기적인 폭력행위도 있었지요.

이번에 세계적인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의 한국지사 정비장에서

직원들간의 가혹행위가 일어났다고 해요.

아... 이야기를 들을 수록 너무 충격적이라 잠시 글을 읽다가 말았어요.

폭력정도가 아니라 거의 고문에 가까워서 충격적이었어요.

군대에서도 이런식으로까지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다 하는데

후배 직원에게 너무 가혹한 행휘를 한 선배직원들의 행동이 충격이고,

반성하나 하지않고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후배직원에게 잘못했다는 식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과 회사의 태도에 정말 화가나요!!

하루 빨리 회사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장난이라고만 발뺌하고 변명하는 가해자들에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인권사각지대라는 것을 느꼈어요-

미국본사 할리데이비슨에서 직접 조사를 하고 이런 일이 다시 안 일어나게

강경한 대책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할리데이비슨을 타시고 사랑하시는 분들도 할리데이비슨에게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강한 의사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폭력 문화로 존재하는 나라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정말 오직 사랑과 섬김으로 사는 나라에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출저: http://m.news.nate.com/view/20171127n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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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